'삼총사' 정해인, 대본 삼매경 현장 사진 공개 '훈훈'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배우 정해인이 '삼총사' 대본에 푹 빠져있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정해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연출 김병수)에서 '꽃무사' 안민서 역으로 출연 중인 정해인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극 중 배역인 안민서에 몰입한 듯 엷은 미소를 지으며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 여러 겹의 사극 복장을 입은 정해인은 평온한 표정으로 부채질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삼총사' 주연급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캐스팅 단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정해인은 승려 출신의 꽃무사 안민서 역으로 분해 박달향 역의 정용화와 소현세자 역의 이진욱, 허승포 역의 양동근과 함께 '삼총사'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한편, 정해인이 출연하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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