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이 샤워신으로 여성미를 뽐냈다. ⓒ KBS 방송화면
▲ 아이언맨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신세경이 어깨를 드러낸 샤워신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2회에서는 손세동(신세경 분)이 후배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세동은 후배들이 주홍빈(이동욱)의 집 담장을 훼손하고 유치장에 잡혀가자 주홍빈을 찾아갔다. 후배들은 대출까지 받아 개발한 게임이 주홍빈의 게임 회사로 넘어가게 된 것이 억울하고 분해서 그랬던 것이었다.
주홍빈은 손세동이 집에 왔는데도 하던 게임을 멈추지 않고 계속했다. 손세동은 고비서(한정수) 때문에 참고 있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주홍빈에게 말을 걸었다. 손세동은 주홍빈이 막무가내로 합의금 1억을 받아야겠다고 하자 체념하고 돌아섰다.
망연자실한 손세동이 간 곳은 근처 여관이었다. 손세동은 욕실에서 샤워를 하며 후배들을 위해 다시 각오를 다졌다.
손세동을 연기한 신세경은 어깨를 드러낸 샤워신으로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여성미를 뽐내며 남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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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