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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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용 '짜릿한 완투승'[포토]

기사입력 2014.09.11 21:25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권혁재 기자] 11일 오후 인천시 남구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SK가 선발투수 채병용의 완투와 타선에 힘입어 11-2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한발짝 다가갔다. 선발투수 채병용은 9이닝 4피안타 1탈삼진 2사사구 2실점으로 2002년 6월 27일 수원 현대전 이후 4459일만의 완투승을 거뒀다.

완투승을 거둔 SK 채병용과 배터리 정상호가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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