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9·11 테러 희생자를 추모했다.
브라이언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오늘 꼭 시간을 잠시 내주시고 9·11 테러때 세상을 떠난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라요. 우리 모두 사랑을 나눕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9·11 테러사건은 지난 2001년 9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20분 사이에 일어난 항곡기 납치 동시 다발 자살테러로 미국 뉴욕의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고, 워싱턴의 국방부 청사(펜타곤)가 공격을 받은 대참사를 일컫는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말까지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전국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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