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추석 연휴 마지막날 인사를 전했다.
야노시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E 10월호. 여러분, 멋진 추석 명월 보냈습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패딩조끼와 털모자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나무 집 내부서 촬영한 화보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야노시호 옆에는 딸 사랑이가 창밖을 바라보며 깜찍함을 발산하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한 야노시호는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야노시호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모델 활동을 펼치고 있고,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모습을 비추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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