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 엑스포츠뉴스 DB, 박진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가을을 맞아 다짐글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 경고등"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마당 감나무는 일년을 잘 마무리하라는 경고등이다. 감이 열릴 때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면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은 4개월 파이팅"이라며 감나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감나무에는 주황빛 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다.
박진영을 비롯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제 1체육관에서 JYP NATION-ONE MIC' 콘서트를 개최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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