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쉬 측, 영석-최송이 열애 인정 "여친 도와주려 방송 출연"

▲ 최송이, 스매쉬 영석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스매쉬의 소속사 측이 스매쉬 멤버 영석과 최송이의 열애를 인정했다.

스매쉬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영석씨와 최송이씨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3개월 정도 사귄 것으로 안다"며 "소속사에서도 잘 몰랐지만,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에 대해 최송이를) 도와주는 식으로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영석은 조만간 군 입대를 앞두고 있어 스매쉬에서 탈퇴한 상태다. 스매쉬 멤버는 일부 보강되는 등 변경이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석은 지난 3일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분에서 일반인 출연자 최송이의 남자 친구로 등장해, 여자친구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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