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 명절에 대해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의 명절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0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세계의 명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에 대해 언급했다. 장위안은 "몇 명 정도 이동하냐"는 MC 성시경의 질문에 "한 6억?"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경악시켰다.
이에 MC들은 중국 명절에 이동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꺼내들었다. 왕복 20차선 도로에는 차가 꽉 차 있었고, 기차역엔 사람들이 바글바글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를 본 장위안은 "명절에 자주 나온다"며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 "대학교 2학년 때 나도 경험해봤다. 사람이 너무 많아 문으로 들어갈 수 없어 기차 창문 통해 들어갔다"며 "인터넷 예매 없던 시절 이틀 전부터 직접 대기해야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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