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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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유리, 홍일점 매력 발산 "남팀 속에 연민정"

기사입력 2014.09.08 11:11 / 기사수정 2014.09.08 11:11

'런닝맨' 이유리 ⓒ 이유리 SNS
'런닝맨' 이유리 ⓒ 이유리 SNS


▲런닝맨 이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유리가 SBS '런닝맨'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유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런닝맨 남팀 속에 연민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런닝맨' 남성 멤버인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하하, 개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유리와 멤버들은 V자 포즈를 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는 7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인기 캐릭터 연민정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유리는 평화롭게 밥을 먹고 있던 개리의 곁에 갑자기 나타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그 말에 놀란 개리는 깜짝 놀라 이유리를 바라보았다. 이유리는 개의치 않고 "지금 밥이 넘어가? 그 놈의 밥밥밥"이라고 소리쳤다.

또 이유리는 "네가 내 인생에 끼어 들면서 내 인생이 망했다"며 "왜 송지효만 좋아하냐"고 불같이 화를 냈고 개리는 이유리의 등장에 당황해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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