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9.07 20:28 / 기사수정 2014.09.07 20:29
그때 차순봉(유동근)의 부탁으로 차강재의 속옷을 들고 병원을 방문한 차달봉(박형식)이 이 모습을 목격했다. 차달봉은 차강재에 "결국 팔려가기로 결심한 거냐. 누나랑 하는 말 들었다. 거기까진 내려가지 마라. 그런 결혼까지 하면 실망할 거다"고 경고했다.
이후 차강재의 집에는 허양금이 보낸 진귀한 선물들이 도착했다. 이에 차달봉은 "우리 아버지 그런 식으로 아들 장사 하는 사람 아니라고 전해라"고 화를 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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