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권리세가 끝내 사망했다. ⓒ MBC 방송화면
▲ 권리세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가 세상을 떠났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레이디스 코드 교통 사고가 보도됐다.
이날 권리세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교통사고 후 위급한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권리세는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부어 수술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의식 불명의 상태로 결과를 지켜보고 있었지만, 끝내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SNS에는 동료 가수들 뿐 아니라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지난 5일엔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고은비 양의 발인식이 있었다. 멤버 애슐리와 주니는 주변 사람들의 부축을 받으며 힘겹게 발인식에 함께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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