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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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감독 '시원하게 승리했어'[포토]

기사입력 2014.09.06 20:50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롯데가 10-5로 승리를 거두며 SK에 패한 5위 두산과의 승차를 반경기까지 줄였다. 50승1무60패인 SK와는 공동 6위를 유지했다.

승리를 거둔 롯데 김시진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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