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태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태곤이 영어 공부 삼매경에 빠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이태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태곤은 인터넷으로 영어 강의를 들었다. 강사가 "어려운 말이 아닌데 빨리 지나가죠"라고 말하자, 이태곤은 "어려운데요?"라고 받아쳤다. 이태곤은 생소한 영어 문장을 들으며 "저게 어떻게 저 말이야"라고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 이태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생각했던 건데 외국 어디든 내가 혼자서 여행을 갈 수가 있을까 생각했다"라며 영어공부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태곤은 "역시나 항상 가면 가이드가 있어야 하고 (어딜 가도) 어딘 줄 모른다. 반복하다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따라 하다보면 되더라. 시간을 갖고 편안한 마음으로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이태곤, 귀엽다", "나 혼자 산다 이태곤, 멋지다", "나 혼자 산다 이태곤, 부지런히 살아서 보기 좋다",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영어 정복하길!"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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