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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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스케치북' 손호영, 논란 심경 간접 고백 "난 god 말썽꾸러기"

기사입력 2014.09.06 00:50 / 기사수정 2014.09.06 01:0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god가 재치 있는 멘트로 자기소개를 했다. ⓒ KBS 방송화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god가 재치 있는 멘트로 자기소개를 했다. ⓒ KBS 방송화면


▲ 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손호영이 멤버들간에 자기 소개를 하는 도중 간접적으로 그간의 심경을 내치쳤다.
 
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추석특집 god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god 멤버들은 "안녕하세요. god입니다"라는 공식 구호를 외치며 인사했다. 이어 멤버들은 한 명씩 자신을 소개했고, 김태우는 "god에서 막내와 메인 보컬과 유부남과 애 아빠를 맡고 있는 김태우입니다"라고 말했다.

데니는 "god에서 감성 랩과 셋째와 피부를 맡고 있는 데니입니다"라며 수줍어했고, 박준형은 "god의 냉동인간. 40대지만 영원한 오빠 박준형입니다"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 윤계상은 "왜 이렇게 떨리지. 너무 오랜만이라 울렁증이 걸렸다"라며 망설였지만, 이내 "god에서 샤우팅을 맡고 있는 윤계상입니다"라고 소리쳤다.

마지막으로 손호영은 "이 말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god에서 말썽꾸러기를 맡고 있는 호영입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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