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진혁이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최진혁이 첫 주연작의 시청률이 2%였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박준금, 최진혁, 박경림, 박수홍, 광희, 예원이 출연해 '의남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진혁은 과거 KBS 프로그램 '스타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했지만 오랜 무명시절을 겪었음을 전했다.
최진혁은 당시 오디션 영상이 공개되자 쑥스러워하면서 "상금이 없었다. 1등에게는 드라마 주연의 기회가 주어지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최진혁은 오디션 프로그램 1등 후 무명시절을 겪게 된 것에 대해 "첫 드라마 주연작 시청률이 2%가 나왔다"며 저조한 시청률의 영향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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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