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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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미, 4일 정규 앨범 '투 페이스'로 컴백…더블 타이틀

기사입력 2014.09.04 14:41 / 기사수정 2014.09.04 15:28

조재용 기자
길미 ⓒ GYM엔터테인먼트
길미 ⓒ GY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길미가 당초 계획을 전면 변경해 더블 타이틀로 컴백한다.

4일 길미는 두 번째 정규 앨범 '투 페이스(2 Face)'의 타이틀 곡을 '석세스(Success)'와 '마이 턴(My turn)' 두 곡으로 확정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GYM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석세스'로 활동하기로 계획했으나 4년 만에 컴백하는 길미의 음악적 변화를 보여주기에는 '마이 턴'이 더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고심 끝에 '석세스'와 '마이 턴' 두 곡을 더블 타이틀로 결정해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길미가 무대에서 선보일 '마이 턴'은 신나는 비트와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으로 야구에 빗댄 재미있는 랩과 길미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이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길미는 오는 4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투 페이스'를 발표하고 약 4년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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