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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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민수 "정우성이 고깃집에서 계산해줬다"

기사입력 2014.09.04 00:10 / 기사수정 2014.09.04 00:11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윤민수가 정우성과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윤민수가 정우성과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윤민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윤민수가 배우 정우성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노(No)목들' 특집으로 신해철, 윤민수, 노유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민수는 정우성과의 고깃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고깃집에서 정우성과 마주친 윤민수는 "인사를 망설이다 눈이 마주쳐 인사를 나눴다"며 "정우성이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소주잔 들고 있던 느낌으로 '실물 보니까 날씬하네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민수는 "그러다 먼저 나가시면서 우리 테이블 계산을 해주고 가셨다"며 "근데 의문스러운 점이 만 육천원을 계산 안 하고 남기고 가셨다. 그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다"며 의아해했다.

이어 윤민수는 "그때 인사를 못 드렸는데 정말 잘 먹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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