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탈북미녀' 김아라가 하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써니데이즈와 한솥밥을 먹는다.
하은엔터테인먼트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아라는 종편 채널에서 방영중인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티아라 지연 닮은 외모와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가 되면서 많은 소속사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하은엔터테인먼트와 여러 차례미팅을 통해 신뢰와 믿음이 생겨 향후 활동에 대한 파트너로 하은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하은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김아라는 성실성과 따뜻한 마음, 열정 그리고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김아라의 숨겨진 매력들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다양한 방면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라는 매주 일요일에 방송되는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이제 만나러갑니다'를 통해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그외 다수프로그램에 출연중이며, 차근차근 방송활동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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