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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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3인방, CF 비하인드컷…이적 '불꽃 연기' 폭소

기사입력 2014.09.02 09:25

'꽃보다 청춘' 유희열 윤상 이적 ⓒ 삼성화재
'꽃보다 청춘' 유희열 윤상 이적 ⓒ 삼성화재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tvN '꽃보다 청춘'을 통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윤상, 유희열, 이적이 삼성화재와 함께 한 광고 촬영 비하인드컷이 화제다.

세 사람은 지난 1일부터 방영된 삼성화재의 '좋은 얼굴이 됩니다' 광고 캠페인 '카페'편에 출연했다.

광고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한 이적이 삼성화재 RC를 만나 쉽고 빠르게 고민을 해결하고 좋은 얼굴이 되는 과정을 그린다.

이들은 기대에 부응하듯 뮤지션을 뛰어넘어 연기자로서의 기질을 발휘했다.

특히 연기 경험이 없는 윤상과 유희열은 3인방의 막내 이적의 능청스러운 대사와 디테일한 표정 연기 등을 보면서 '역시 시트콤 배우 출신'이라며 치켜세우는 등 칭찬과 놀림을 이어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꽃보다 청춘'에서 재치 넘치는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던 세 사람은 촬영현장에서도 실제 친분을 바탕으로 뮤지션 3형제다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삼성화재 커뮤니케이션파트 오상현 부장은 "기존의 삼성화재가 갖고 있는 듬직하고 믿을 수 있는 이미지와 더불어 고객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진심을 다해 해결하려 노력하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꽃보다 청춘' 3인방의 소탈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삼성화재와 꼭 맞았다"라고 전했다.

'꽃보다 청춘' 3인방이 출연한 광고 캠페인은 오는 10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공중파 및 케이블 TV 외에도 극장 광고, 삼성화재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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