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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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프렌치 시크여신 변신…'완벽 스타일링'

기사입력 2014.09.02 08:57

이보영 ⓒ 보니알렉스
이보영 ⓒ 보니알렉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보영이 프렌치 시크여신으로 등극했다.

이보영은 최근 캐주얼 브랜드 '보니알렉스(Bonnie alex)'와 2014 F/W모델 계약을 체결, 감성적 시크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감성을 가진 사랑스러운 '보니'를 선보인 한편, 또 다른 화보 속에서는 늘 바쁘고 열심히 살아가는 쿨한 도시 여성 '알렉스'를 표현해야누스적인 '보니알렉스'의 브랜드 스토리를 감도있게 표현했다.

광고 관계자는 "이보영은 '신의 선물 14일'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 '내 딸 서영이' 등 연달아 큰 인기를 얻으며 드라마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 매김한 배우"라며 "완판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보니알렉스의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며 프렌치 시크의 무드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은 최근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차기작은 아직 특별한 계획이 없고, 오랜만에 여유 있게 쉬고 있는 지금이 좋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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