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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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아미,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누리꾼 '깜짝'

기사입력 2014.09.02 01:54 / 기사수정 2014.09.02 01:54

고광일 기자
손호영의 관계자가 아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말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손호영의 관계자가 아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말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손호영 아미 열애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god 손호영이 가수 아미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손호영 소속사 MMO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손호영과 아미가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만나 손호영이 힘든 시간을 겪을 당시 아미가 옆에서 도움을 줬던 것으로 전했다.

한편 손호영과 아미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은 "콘서트 끝나자마자 열애설이네", "손호영 아미 잘 어울리는데 기사 난 김에 그냥 시겨라", "손호영 아미 친한 선후배사이 핑계는 너무 뻔하다", "손호영 꾸준히 열애설 나는거보니 매력있는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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