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진경 눈물 "최진실, 갚아야 할 게 너무 많아"

▲ '힐링캠프' 홍진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홍진경이 고 최진실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홍진경 특집 2탄 녹화에서 홍진경은 평소 절친했던 최진실에 관해 언급했다.

이날 홍진경은 "너무 보고 싶다.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최진실 언니에게 갚아야 할 게 너무 많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홍진경의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과 이영자와 일화 및 홍진경을 눈물 흘리게 한 어머니의 편지는 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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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