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베스티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활동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일 베스티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베스티가 지난달 31일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 후 이동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량 앞 범퍼가 찌그러지긴 했지만 베스티 멤버들은 놀란 정도로 다친 곳은 없다. 현재 베스티는 다른 차로 스케줄을 진행 중이며 아리랑TV 출연을 위해 이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스티는 지난달 29일 미니앨범 디지털 리패키지 '니가 필요해'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