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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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문실장!"…성혁 오창석, 촬영 인증샷 '극과극 표정'

기사입력 2014.09.01 12:28 / 기사수정 2014.09.01 12:28

정희서 기자
'왔다 장보리' 성혁-오창석 ⓒ 성혁 인스타그램
'왔다 장보리' 성혁-오창석 ⓒ 성혁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성혁이 '왔다 장보리'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성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왔다 장보리' 출근. 왔다 장보리의 아침 문지상과 이재희의 아침부터 스파이 놀이. 우린 옹졸한 스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혁은 오창석과 함께 바닥에 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성혁의 뒤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는 오창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성혁은 극 중 문지상 역을 맡아 악녀 연민정(이유리 분)을 상대로 시원한 복수전을 펼치며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친딸 도비단(김지영)을 향한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내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연민정의 남편 이재희 역의 오창석은 지난 방송분에서 연민정의 실체를 알았지만 회사를 위해 차마 그를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률 44%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왔다 장보리'는 매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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