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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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류수영-서효림, 아들 태어났다 '눈물'

기사입력 2014.08.31 22:25 / 기사수정 2014.08.31 22:25

'끝없는 사랑'의 서효림이 류수영의 아들을 낳았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서효림이 류수영의 아들을 낳았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류수영과 서효림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3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2회에서는 한광훈(류수영 분)과 천혜진(서효림)의 아이가 태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혜진은 무사히 아들을 순산했고, 병원을 찾은 천태웅(차인표)과 진양자(최지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천태웅은  "동생 먼저 보낸 상처 같은 거 다 떠내려 보내거라"라며 천혜진을 다독였고, 한광훈은 말없이 눈물을 쏟아냈다.

또 한광훈을 아기와 천혜진을 번갈아 바라보며 미소 지었고, 천혜진 역시 한광훈과 눈을 맞춘 채 눈물 흘렸다.

그러나 한광훈은 TV를 통해 서인애(황정음) 석방 소식을 접한 뒤 동요하는 모습을 보여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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