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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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혜리, 분대장 군가 듣고 웃음 터져…'발랄 매력'

기사입력 2014.08.31 20:56 / 기사수정 2014.08.31 20:56

대중문화부 기자
'진짜 사나이'  혜리가 군가를 부르다 웃음이 터졌다. ⓒ MBC
'진짜 사나이' 혜리가 군가를 부르다 웃음이 터졌다. ⓒ MBC


▲ 진짜 사나이 혜리 군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 혜리가 군가를 부르다 웃음을 참지 못 했다.
 
31일 방송된 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소연, 홍은희, 라미란, 혜리, 지나, 맹승지, 박승희가 곽정민 분대장에게 군가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분대장은 독특한 목소리로 '멋진 사나이' '전선을 간다' 등 군가를 가르쳤다. 그의 독특한 음성에 혜리와 지나를 비롯한 훈련생등이 웃기 시작했다. 

지나는 "노래를 정말 잘 하십니다. 그러나 여자가 들을 때 잘 모르겠습니다. 키가 헷갈립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분대장은 "여자, 남자가 중요하지 않고 비장하게만 부르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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