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대형이 31일 광주 SK전에 앞서 400도루 기록 달성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김재박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이대형은 지난 22일 잠실 LG전에서 프로통산 4번째 400도루를 달성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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