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선(강원)=권혁재 기자] 31일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컨트리클럽(파72/6,567야드)에서 열린 '2014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최종 3라운드 경기, 장하나(22, 비씨카드)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10언더파 전인지(19·하이트진로)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을 차지한 장하나가 아버지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