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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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태양 노래부터 윤민수 노래까지 '열창'

기사입력 2014.08.31 17:34 / 기사수정 2014.08.31 17:34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민수가 윤후의 열창에 열광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가 아빠 윤민수의 노래를 완벽 소화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 윤후 부자와 정웅인 딸 세윤이 일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 윤후 부자와 세윤은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윤후는 태양의 '눈, 코, 입'을 선곡,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불렀다.

윤민수는 음을 잘못 잡은 윤후에게 "음 틀렸잖아"라고 지적하며 음정을 교정해주는 등 가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윤민수의 음정 교정으로 윤후는 제대로 노래를 불렀다.

이어 윤후는 아빠 윤민수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 감정충만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노래를 불러 윤민수를 뿌듯하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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