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탄천종합운동장,김경주기자] 9월 15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2007, 21라운드 성남과 전북의 경기에서 성남의 모따가 드리블 해 들어가는 도중 수비하던 전북의 정경호의 얼굴을 밀쳤다.
이 파울로 모따는 첫 경고를 받았고, 후반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인한 두 번째 경고로 모따는 결국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모따는 지난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한 뒤 치른 복귀전에서 다시 퇴장당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김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