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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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김지훈 '으르렁' 공약 이행, 김지영 "엑소 비해 택도 없다"

기사입력 2014.08.31 16:13 / 기사수정 2014.08.31 16:13

'섹션TV 연예통신'의 김지훈이 엑소 '으르렁' 댄스에 도전했다. ⓒ MBC 방송화면
'섹션TV 연예통신'의 김지훈이 엑소 '으르렁' 댄스에 도전했다.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지훈이 엑소 '으르렁' 댄스를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재화 역을 맡은 김지훈은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명동으로 향했다. 앞서 김지훈은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를 통해 엑소 '으르렁'에 맞춰 춤을 추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김지훈은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다. 작가님께서 답답했나보더라. 대본으로 공약을 실행하게 바꿔주셨더라. 작가님 센스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지훈은 장보리 역의 오연서와 장비단 역의 김지영 앞에서 엑소 '으르렁' 댄스를 완벽 소화했다. 그러나 김지영은 "엑소에 비하면 택도 없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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