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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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대 출신 에스더, 일반인과 10월 결혼 앞둬

기사입력 2014.08.31 14:55 / 기사수정 2014.08.31 14:55

류진영 기자
소호대 출신 에스더가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 에스더 싱글 '사랑이 변하니'  재킷
소호대 출신 에스더가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 에스더 싱글 '사랑이 변하니' 재킷


▲ '소호대' 에스더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혼성그룹 소호대 출신 에스더가 오는 10월 일반인과 결혼한다.

31일 한 매체는 소호대 출신 에스더가 오는 10월 15일 서울 강남 뉴힐탑호텔에서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호대 출신 에스더는 최근 예식장을 계약하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에스더의 지인은 "에스더가 주변인들에게는 결혼 소식을 모두 전했다"며 "굉장히 들떠 보였고, 결혼하는 분도 좋은 분으로 주변에는 알려져 있다. 오래 만난 사이는 아니지만, 두 사람이 첫 눈에 반해 결혼까지 계획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에스더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97년 소호대로 데뷔한 에스더는 소호대 해체 이후 2010년 ‘사랑이 변하니’를 발표했다. 이후 2012년에는 하하가 피처링한 ‘너 따위가’로 활동을 이어왔다. 솔로곡으로는 ‘뭐를 잘못한거니’를 히트시킨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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