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재화는 보리와 은비가 동일 인물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주말극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30.2%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1.8%)보다 1.6%P 하락한 수치이지만, 주말극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는 재희(오창석 분)가 지상(성혁)과 연민정(이유리)이 스토커 사이가 아니라 연인 사이였다는 것을 알게됐다. 또한 비술채의 잃어버린 딸 장은비가 도보리(오연서 분)라는 사실을 밝혀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는 22.3%, MBC '마마'는 15.1%, SBS '끝없는 사랑'은 10.2%, '기분 좋은 날'은 4.8% 등을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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