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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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 류수영 편지에 오열 '가슴 먹먹'

기사입력 2014.08.30 22:58 / 기사수정 2014.08.30 22:58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류수영의 편지를 읽고 눈물 흘렸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류수영의 편지를 읽고 눈물 흘렸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류수영이 황정음에게 편지를 남기고 떠났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1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가 한광훈(류수영)의 편지를 보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광철은 한국을 떠나기 전 서인애의 병실에 들러 편지를 전했다. 서인애는 한광훈이 다녀간 사이 잠든 척했다.

이후 서인애는 편지를 확인했고, 한광훈의 편지에는 "난 골백번 현대판 유다가 되어도 좋으니까 넌 당당하게 살아 남아라. 누구의 아이를 가졌건 그 생명 신처럼 보호해주실 거라는 신부님의 기도 감히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라고 적혀있었다.

서인애는 편지를 읽는 내내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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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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