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케이트 킴이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6' 캘리포니아 케이트 킴이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2회에서는 치열한 지역 예선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캘리포니아에서 온 케이트킴은 세계 '렛잇고' 대회 12위에 등극한 바 있었던 밝은 에너지의 소유자였다.
이어 예선장에 선 케이트 킴은 god '거짓말'을 애절한 발라드에서 상큼한 곡으로 편곡해 이색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에 윤종신은 "일단은 너무 급하다. 항상 업이 돼 있다. 조금만 침착하게 하면 매력있을 것 같다"라고 평했다.
결국 케이트 킴은 심사위원들의 호불호가 갈린 선택으로 지역 예선을 합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