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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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 소유, 치즈등갈비 먹방 "11자복근? 이미 사라져"

기사입력 2014.08.29 12:27

'밥상의 신' 소유 ⓒ KBS 방송화면
'밥상의 신' 소유 ⓒ KBS 방송화면


▲밥상의 신 소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밥상의 신' 소유가 등갈비 먹방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밥상의 신'에는 '캠핑'을 주제로 씨스타 소유와 다솜, 가수 이현우, 샤이니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밥상의 신'에서 퀴즈를 맞춰 치즈등갈비를 맛보게 된 소유와 다솜은 걸그룹 답지않은 푹풍흡입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소유의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개그맨 김준현은 "요즘 '터치 마이 바디'로 활동 중인데 그렇게 먹어도 되냐"라고 물었고, 소유는 "끝났다. 이제는 신곡으로 활동 시작했다"고 답했다.

소유는 앞서 화제가 됐던 11자 복근에 대해 "11자 복근은 사라졌다. 지하에 숨어 있는데 이제 깨워야 한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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