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 디딤53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남궁민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남궁민은 MBC가 상암동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준비한 다양한 특집 방송 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남궁민은 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 다큐멘터리 1부 ‘나, MBC에 빠지다’ ‘2부, 미래, TV를 보다’의 진행을 맡는다. 그동안 MBC의 50년 역사를 돌아보며 명장면을 소개하고, 앞으로 도래할 진화하는 방송 콘텐츠를 소개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진행자로 나선 남궁민은 상암동 신사옥을 직접 방문해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남궁민은 현재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 출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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