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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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나는 가수다', MC 윤민수·김성주 낙점…더원·효린 총출동

기사입력 2014.08.28 17:00 / 기사수정 2014.08.28 17:12

조재용 기자
김성주와 윤민수가 '나는 가수다'  MC로 나선다. ⓒ 엑스포츠뉴스 DB
김성주와 윤민수가 '나는 가수다' MC로 나선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상암시대 개막을 기념해 '나는 가수다' 특별 무대가 펼쳐진다.

3일 상암MBC 앞 광장 특설 무대에서는 '나는 가수다'의 화려한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무대에는 김성주와 윤민수가 야외무대의 MC를 맡으며 그룹 시나위, 김종서, 박기영, Fly To The Sky, 더원과 씨스타 효린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스튜디오 MC로는 남희석, 김신영, 조세호가 활약한다.

특집 무대인만큼 진행 방식도 특별하게 준비됐다. 출연 가수들은 관객들 앞에서 우선 본인의 대표곡을 부르고 500명의 청중평가단은 버튼식 투표기계로 최고의 무대를 뽑는다. 그리고 그 순위에 따라 리메이크 곡을 진행되는 경연 무대의 순서를 정해서 진행된다.

연출을 맡은 박석원PD는 "오랜만에 마련한 '나는 가수다'인만큼 출연가수와 제작진 모두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나는 가수다' 무대는 추석 연휴 중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 찾아갈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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