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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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패밀리, 10월 19일 中 베이징 첫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14.08.28 10:09 / 기사수정 2014.08.28 10:42

정희서 기자
YG패밀리 콘서트 ⓒ YG
YG패밀리 콘서트 ⓒ YG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YG패밀리 콘서트가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처음 열린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19일 중국 베이징 워커스 스타디움(Worker's Stadium)에서 'YG FAMILY 2014 GALAXY TOUR : POWER IN BEIJING'을 개최한다.

이번 베이징 공연에는 싸이가 출연한다. 싸이는 최근 신곡 'DADDY'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상태. 싸이는 특유의 재기발랄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팬들을 흥겹게 만들 예정이다.

또 명실상부한 글로벌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는 빅뱅,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맹활약중인 타블로가 속한 그룹 에픽하이, 2NE1도 등장해 개성있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YG가 9년만에 선보이며,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쓴 위너(WINNER)가 함께해 현지 팬들에게 신선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YG패밀리의 해외 콘서트 투어는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함께 한다. 삼성전자는 'YG FAMILY 2014 GALAXY TOUR'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현지 홍보와 마케팅활동 등을 지원한다.

한편, YG패밀리 콘서트 서울 공연은 지난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AIA REAL LIFE : NOW FESTIVAL'을 통해 3만 5천명의 관객과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구며 성황리에 마쳤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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