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메간 폭스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김한준 기자
▲메간 폭스 시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멋진 시구를 성공했다.
메간 폭스는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메간 폭스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메간 폭스는 귀여운 제스처를 취한 뒤 힘차게 던진 공은 원바운드된 뒤 두산 포수 양의지에게 전달됐다.
배우 메간 폭스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김한준 기자
시구를 마친 메간 폭스는 관중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여주인공으로 한국 남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메간 폭스는 영화 '닌자터틀'에서 열혈 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아 섹시함은 물론 지성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닌자터틀' 홍보차 내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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