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 인스타일맨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신하균이 원하는 아내상에 대해 밝혔다.
신하균은 최근 진행된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맨'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날 신하균은 원하는 아내상을 묻는 질문에 "좋은 작품을 찾는 만큼 열심히 사랑을 찾지는 않는다"라고 웃으며 농담을 던졌다.
이어 "개인적으로 성격이 밝은 사람이 좋은데, 기본적으로 편안한 걸 좋아하는 만큼 '아름다운 트레이닝복'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하균은 영화 '순수의 시대'의 캐릭터를 위해 공들여 만든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신하균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18일 발행된 '인스타일 맨' 창간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하균 ⓒ 인스타일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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