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 인스타일맨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신하균이 화보를 통해 완벽한 식스팩을 공개했다.
신하균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맨' 창간호에서 영화 '순수의 시대'의 캐릭터를 위해 공들여 만든 몸을 살짝 공개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화보에서 그의 탄탄한 식스팩과 섹시한 치골이 드러나자 여자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신하균은 "극중 역할을 위해 안쓰러운 근육질 몸을 만든 건데, 몸을 자랑하는 것 같아서 민망하다"고 쑥스러워하면서도, 집중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하균은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느끼게 하는 게 나의 역할인데, 누군가 나의 표현에 공감하고 작품을 통해 관객과 소통한다고 느낄 때 느끼는 희열이 크다"며 배우로서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신하균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18일 발행된 '인스타일 맨' 창간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