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농구 SK가 미국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SK 나이츠는 다음달 1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Irvine)에서 2014-15시즌을 대비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
SK는 8차례 연습경기와 함께 스킬 훈련을 병행해 팀 조직력과 선수 개인의 기량향상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안고 비행기에 오른다. 재계약을 체결한 애런 헤인즈와 코트니 심스도 전지훈련에 참가한다.
전지훈련은 다음달 15일까지 이어지며 선수단은 17일에 귀국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