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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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심은진, 윤태영에 고백했지만 차였다

기사입력 2014.08.26 22:15 / 기사수정 2014.08.26 22:15

'야경꾼일지' 심은진이 윤태영을 향한 짝사랑에 괴로워했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심은진이 윤태영을 향한 짝사랑에 괴로워했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심은진이 윤태영에게 고백했지만 차였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8회에서는 옥매(심은진 분)가 조상헌(윤태영)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매는 더 이상 조상헌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겠어서 고백을 하기로 결심한 뒤 조상헌을 따로 불러냈다.

옥매는 조상헌에게 "나으리 마음속에 있는 분 잊을 때까지 기다리겠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조상헌은 옥매의 고백을 기다렸다는 듯이 옥매를 품에 끌어안았다. 하지만 이는 옥매의 상상이었다.

현실에서의 조상헌은 "허송세월하지 마라. 나한테 아까운 세월 허비하지 말란 말이다"라고 매몰차게 옥매를 거절했다. 옥매는 "내 마음이다. 내 인생 허비하고 살 거다"라고 외치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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