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솔로로 컴백한 가수 장범준의 '어려운 여자'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26일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장범준의 첫 솔로 앨범 장범준 1집의 타이틀곡 '어려운 여자'가 8월 3주차(8월 18일~8월 24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장범준의 '어려운 여자'는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마음을 장범준 특유의 색깔로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곡이다. 또한 '사랑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사말어사)', '낙엽엔딩', '내 마음이 그대가 되어 (내마그)' 등 앨범 수록 곡 모두가 주간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장범준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전곡이 주간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며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카라 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어 상당히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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