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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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신세경 "노출신 부담감, 너무 굶어서 배에서 소리가"

기사입력 2014.08.26 00:08 / 기사수정 2014.08.26 00:08

정혜연 기자
'타짜2' 신세경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타짜2' 신세경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 '타짜2' 신세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타짜2' 신세경이 노출신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신세경은 2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타짜2-신의 손(이하 타짜2)'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세경은 극중 노출신에 관해 "솔직히 부담감이 없었던 것은 아니라 노력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신세경은 "촬영하는 내내 너무 굶어서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많이 났다"고 에피소드를 들려주기도 했다.

한편 영화 타짜2-신의 손'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의 2부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3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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