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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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크릿호텔' 하연주, 유인나 뺨 때려 "내 결혼식 책임져"

기사입력 2014.08.25 23:38 / 기사수정 2014.08.25 23:38

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하연주가 유인나에게 화를 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시크릿호텔' 하연주가 유인나에게 화를 냈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하연주가 유인나의 뺨을 때렸다.

25일 방송된 tvN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구해영(진이한 분)과 정수아(하연주)의 결혼식 당일 당일 천장에서 시체가 떨어져 결혼식이 중단됐다.

남상효(유인나)는 식장을 정리한 뒤 신부 대기실을 찾았다.

정수아는 남상효를 보자마자 뺨을 때리며 "내 결혼식 어떻게 할 거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남상효는 "뭐라 할 말이 없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정수아는 "완벽한 결혼식을 만들어 준다며.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 내 결혼식 !"이라 소리치며 화를 냈다.

이를 지켜보던 구해영은 "이런 여자 상대할 거 없다. 남상효씨 우리 이제 집에 가도 되느냐"라며 자리를 피하려 했다.

하지만 정수아는 "싫다. 나 이렇게는 못 간다. 무릎 꿇어라. 나한테 무릎 꿇고 사과해라"라고 말했다.

정수아는 남상효가 무릎을 꿇지 않자 다시 한 번 손을 들어 올렸고, 구해영이 그를 막았다. 동시에 조성겸(남궁민)이 방으로 들어와 남상효의 앞을 막으며 "남상효씨는 그만 나가봐라"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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