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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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서울, 오기 전 열대지방인 줄" 웃음

기사입력 2014.08.25 23:38 / 기사수정 2014.08.25 23:38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서울이 열대지방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서울이 열대지방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서울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회에서는 육중완이 게스트로 출연, 서울 입성기에 대해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샘 오취리는 서울 입성에 대해 "5년 전에 들어왔는데 서울이 열대지방인 줄 알았다. 일 년 내내 더울 줄 알았다"면서 "저는 3월 쯤 왔는데 진짜 추웠다. 그것도 모르고 전 머리를 짧게 잘라서 죽을 뻔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샘 오취리는 "가나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인사하는데 서울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 처음엔 차갑게 느껴졌다"며 서울의 첫인상에 대해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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