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고성희, 군사들 피하다가 '초밀착'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일우와 고성희가 군사들을 피하다가 초밀착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7회에서는 이린(정일우 분)과 도하(고성희)가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린은 사담(김성오)의 계략에 휘말려 기산군(김흥수)을 저주했다는 누명을 쓴 채 쫓기는 신세로 전락했다.

도하는 부상당한 이린을 자신이 머물고 있는 자모전가 여각으로 데려와서 보살폈다. 그 시각 기산군은 이린을 잡아들이고자 군사들을 풀었다.

군사들은 이린이 숨어 지내던 자모전가 여각까지 쳐들어왔다. 도하는 군사들을 보고 놀라며 이린을 끌고 자모전가 여각 지하 창고로 숨었다.

이린과 도하는 긴장한 채 군사들이 가기를 기다리다가 의도치 않게 서로 가까워졌다. 도하는 이린의 얼굴이 코끝까지 다가오자 당황하며 바로 뒤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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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