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정준호와 송윤아를 찾아갔다. ⓒ MBC '마마' 방송화면
▲ 마마 송윤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마마' 정준호가 윤찬영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8회에서 한승희(송윤아 분)는 문태주(정준호)에게 캐나다에서의 생활을 털어놨다.
이날 한승희는 서지은의 계획대로 문태주와 함께 저녁을 먹게 됐고, 인라인을 타고 싶다는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을 찾았다.
두 사람은 아이들을 바라보며 그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얘기 했다. 한승희는 문태주에게 "결혼한 적 없다. 아이 낳기 전에 헤어졌다"라고 고백했다.
문태주는 한승희를 측은하게 여겼지만 한그루의 여권 속에서 그의 나이를 확인하고 경악했다. 한그루의 나이가 12살이 아닌 13살이였던 것이다.
그는 과거 자신의 어머니가 한승희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리며 아이를 언급했던 것을 기억해 냈다.
결국 문태주는 한그루가 한승희가 자신과 헤어진 후 바로 낳은 아이라는 점을 들어 자신의 아들이 아닌지 하는 의심을 품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